스타투데이

  • 뉴스
  • 스포츠
  • 오피니언
  • 포토
  • 게임
속보
이전 정지 다음
4월 24일 수 서울 19.3℃흐림
pre stop next

뉴스 > 인기포토N 프린트 구분이미지 이메일 전송 구분이미지 리스트
박유천 출국금지, 결별 후 황하나 집 드나든 정황→경찰 CCTV조사+일정 조율[MK이슈]
기사입력 2019.04.15 07:56:15 | 최종수정 2019.04.15 15:28:39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기사 나도한마디

본문이미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경찰이 결백을 주장하며 박유천에 대해 출국금지하고, 자진 출석 날짜를 조율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박유천이 올해 초에서 전 여자친구 황하나의 아파트에 드나든 증거가 확보됐다는 보도가 나와 박유천의 결백 주장과 관련한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채널A는 지난 13일 "박유천이 황하나가 거주하는 서울 강남의 아파트에 박유천이 드나든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의 만남이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황하나가 제기한 박유천의 혐의에 대해 입증할 물증을 확보하고 있다.
황하나는 2015년 5∼6월, 9월 그리고 올해 2∼3월 서울 자택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4일 분당서울대병원에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던 중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5년 처음 필로폰을 투약하게 됐고, 이후 3년 동안 끊었다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연예인 A씨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A씨가 잠든 내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하나가 말한 연예인 A씨가 전 남자친구 박유천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경찰은 A씨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박유천은 지난 10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A씨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저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며 "보도를 통해서 황하나가 마약 수사에서 연예인을 지목했고, 약을 권했다는 얘기를 보면서 저는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웠다"고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황하나와 작년 초, 헤어질 결심했고 결별했다. 결별 후에 저는 황하나에게 협박에 시달렸다"면서 "저는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황하나는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수사당국은 박유천과 함께 올해 초 마약을 투약했다는 황하나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 의혹을 부인하며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박유천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날짜를 조율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구분이미지 이메일 전송 구분이미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