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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이들의 사랑이 ‘행복하기를’
기사입력 2014.01.24 0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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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특별한 혹은 특이한 사람들이 ‘평범한 연애’를 꿈꾸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행복한 일상을 그리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민준의 상상 속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평범했다.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알콩달콩 식사를 준비하며 식사 후엔 무릎을 베고 누워 TV를 봤다. 눈 쌓인 길을 함께 걷기도 했으며 아이를 가진 평범한 부부가 되는 모습도 그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이 순탄치 않을 것임은 그간 수차례 예고됐다. 여기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인임을 밝히며 그 사랑의 종지부를 찍고자 했다.

‘별에서 온 그대’ 특별한 혹은 특이한 사람들이 ‘평범한 연애’를 꿈꾸고 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캡처

‘진짜 사랑’이 익숙하지 않았던 도민준과 천송이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깨달아가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 모든 것이 제 위주였던 안하무인 톱스타와 필요 이상의 관계를 맺지 않던 외계인이 사람과 함께하는 ‘따뜻함’에 차츰 익숙해졌다.

그러나 이들에겐 찰나의 따뜻함마저 용납되지 않았다. 이별의 시간을 알고 있는 도민준은 마음에 없는 말로 천송이를 밀어 냈으며, 힘들어하는 천송이를 보며 더 아파했다.

결국 그는 자신과 천송이의 ‘정리’를 주장하던 장 변호사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송이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400년이나 있었지만, 별다른 미련이 없던 지구에도 그는 ‘아쉬움’이 남게 됐다.

이별이 예감되는 상황 속에서 받는 것에 익숙했던 천송이와 그 어떤 것에도 익숙하지 않았던 도민준이 ‘사랑의 감정’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전하는 서툰 진심이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연애’가 되길 꿈꿔본다.

[매경닷컴 이슈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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