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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개성넘치는 연애방식 3커플…폭풍공감 이끌어내다
기사입력 2014.02.19 1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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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게 드러내 보이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인 연애방식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매주 월화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는 매회 각기다른 방식으로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있는 3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소연-남궁민, 박효주-유하준, 윤승아-박유환 커플. 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로필3’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소연과 남궁민은 선후배 사이에서 이제 막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까지 단순히 선후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두 사람에게 서로의 존재는 특별해 졌다.

사진="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캡처

특별해지긴 했지만 사내연애이고 선후배 사이였기에 그랬을까? 조금은 여느 커플만큼 달달하지 않다. 하지만 남궁민의 수줍은 고백으로 풋풋한 감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처음부터 불타오르지 않았으나 천천히 한 발 한 발 내딛는 이들의 관계는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될지 주목하게 만든다.

박효주와 유하준 커플은 옆집에 살면서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조금 평범하지 않게 가벼운 원나잇으로 만난 사이. 하지만 조기 폐경 진단을 받게 된 박효주가 뜻하지 않게 유하준의 아이를 임신하고,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하게 되면서 이들의 로맨스 전개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박효주와 유하준이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노크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를 두고는 현실적인 문제에 빠져 고뇌하는 모습은 남녀 사이에서 언제라도 다가올 수 있는 고민이기에 공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막내커플격인 윤승아와 박유환은 입사 동기로 점차 서로를 의지해나가며 풋풋한 사내연애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회 초년생의 리얼한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을 뿐 아니라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귀요미 신입사원들로 함께 있는 비주얼만으로도 시청자로 하여금 절로 로맨스를 자극한다.

이렇듯 ‘로필3’에서는 나이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연애하는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3커플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커플들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더불어 각각의 커플이 보여주는 사랑 외에 돈, 아이, 회사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은 누구라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여서 더욱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인 ‘로필3’. 현재 3커플 모두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는 속단할 수가 없다. 이들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될지, 아니면 쓰디쓴 이별의 아픔을 간직해야 할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든다.

[매경닷컴 이슈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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