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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문채원 눈물연기, 섬세한 감정연기로 브라운관 압도
기사입력 2013.08.20 09: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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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문채원이 진정성 있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차윤서(문채원 분)가 첫 수술 환아의 ‘테이블 데스’ 후 큰 충격을 받아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던 차윤서는 박시온(주원 분)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은 듯 더욱 굳건해진 소아외과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겼고, 진정성 넘치는 의사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감동에 빠뜨렸다.

‘굿 닥터’ 문채원이 진정성 있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사진=굿닥터 캡처

차윤서는 정직처분을 받아 자리를 비운 김도한(주상욱 분)을 대신해 첫 집도를 했던 상황으로, 차윤서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위중했던 환아는 결국 ‘테이블 데스’를 하게 됐다.

이에 차윤서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한진욱(김영광 분)을 비롯해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심장마사지를 했던 차윤서는 김도한의 고함소리를 들은 후에야 망연자실한 채 수술실 밖으로 나갔다.

이후 차윤서는 괴로움을 숨긴 채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는 가하면, 샌드위치를 먹고 다른 환아들의 차트를 체크하는 등 평소 차윤서의 야무지고 당찬 모습으로 행동했다.

그러나 차윤서는 막상 혼자가 되자 넋을 잃은 채 민희가 있는 시체안치실을 찾았다. 그리고 그 앞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박시온을 발견한 후 박시온을 향해 처음으로 진심을 털어놨다.

‘하늘나라가 없다고 생각하냐’는 박시온의 질문에 “아이들한테 살아있는 게 천국이야. 엄마아빠한테 사랑받고 친구들이랑 놀고,,,우린 민희한테서 천국을 뺏은 거야”라며 울먹였던 것. 그리고 “에이시스톨 울릴 때 내 심장이 멎는 것 같았어. 나...죽을 때까지 민희 얼굴 못 잊을 것 같아. 메스 잡을 때마다 민희 생각나서 어떡해”라고 펑펑 눈물을 쏟아냈다.

하지만 차윤서는 박시온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아외과 의사의 의무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됐던 터.

그녀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김도한에게 “제가 인생을 건 곳은 소아외과지 수술공장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미래를 주는 거 이게 기술자가 아니라 소아외과 서전이 할 일 같습니다”라며 “자신의 이상을 지키지 못하면 어떡하나.. 그 두려움이 서전을 약하게 만든 겁니다. 저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라고 뚜렷한 신념과 사명감을 밝혔다.

특히 아픔을 곱씹으며 생긴 단호한 의사로서의 집념이 앞으로 펼쳐질 차윤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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